(재)담양군문화재단, 9월~11월 생활문화예술동아리활동으로 관광지에 활기를 더하다
- 9월 13일부터 11월 18일까지 하반기 활동 재개
(재)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정철원, 이하 재단)은 오는 13일부터 11월 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국수거리에 위치한 버스킹 광장에서 하반기 생활문화예술동아리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생활문화예술동아리 지원사업 ‘별스런동아리_관광지편’은 동아리들의 자발적인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생활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공모로 선정된 읍·면 단위의 생활문화예술동아리 22개 단체가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전통시장에 이어 올해는 죽녹원, 메타세쿼이아랜드, 담빛음악당 등 담양을 대표하는 관광지에서 상반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하반기 활동 역시 댄스, 환경생태, 캘리그래피, 밴드, 통기타 등 다양한 장르의 동아리들이 참여해 풍성한 무대를 선보이며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 동아리들의 자발적인 문화예술활동으로 군민들의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고, 관광객들에게는 담양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사진있음. (업무담당자 생활문화팀 김민상 ☎061-381-7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