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

CULTURAL PLATFORM해동문화예술촌의 공간 STORY

‘예술로 문화를 빚는 곳’
‘예술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라는 가치를 갖고 운영하는 공간

  • 해동문화예술촌

  • 아카이브관

  • 오색동

사업기간 2016년 ~ 2020년

2017년 07월 ~ 2018년 03월
주민 및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
2019년 03월
해동문화예술촌 명명 : 구)해동주조장, 구)담양의원, 구)읍교회
2019년 04월
해동문화예술촌 운영 철학 및 운영 방향 설립
2019년 06월
해동문화예술촌 새로운 출발, 개관전 <도시 리듬과 예술적 행동>

특징

  • 시각예술(도시예술 & 실험예술) 기반으로 한 문화복합공간
  • 세 공간(구해동주조장, 구읍교회, 구담양의원)의 단순한 물리적·시각적 구현이 아니라, 이 공간의 전통적인 인간 행위의 역할(노동, 쉼, 나눔)과 예술정신(자율성, 창조성, 공공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탄생
  • ‘예술로 문화를 빚는 곳’, ‘예술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라는 가치를 갖고 운영

운영철학

해동 아레아
  • 해동(海東)은 발해의 동쪽, 즉 우리나라를 지칭했던 명칭. 아레아는 라틴어에서 파생된 단어로 마당, 뜰, 중정 등을 의미. 이 두 단어의 결합은 담양 해동주조장의 지역 사회에서 역할과 남도 예술의 역사적·문화적 맥락을 계승하면서 오늘날 남도의 문화예술 거버넌스를 형성하고자 운영 철학 설립
  • 담양 지역민의 삶과 산업화의 활력을 줬던 해동 주조장의 역할처럼 해동문화예술촌은 ‘예술’로 새로운 시대의 담양의 문화 동력과 문화 산업의 경제적 구심점 역할
  • 한국과 서양의 고대 단어를 결합해 탄생한 해동 아레아는 동·서양의 관계를 통한 남도 지역 문화를 알리고 문화의 중요한 토대인 ‘예술’과 ‘인문학적인 정신’을 바탕으로 담양의 문화를 형성하고, 청년 예술인과 신진 기획자 역량 강화를 위한 실험 공간인 동시에 지역의 미래세대를 위한 내적 역량 강화를 통해 해동문화예술촌과 지역(민) 상생 문화 형성

주요 운영 프로그램

  • 전시 <해동 기획전>
  • 공연 <앙코르 해동>
  • 어린이예술교육 <상상나래>
  • 인문학강좌 <톡톡톡>
  • 도시예술프로젝트 (담양읍권중심) <Urban arts Pro 365>
  • 담양군산타축제연계 문화기획 <예술도가>
  • 컨소시엄 : 아트장터, 청년작가개인전, 공연예술

해동문화예술촌의 공간 이야기

구)해동주조장

1960년대부터 전통 주조 방식으로 막걸리를 생산하던
공간이었지만 2000년대에 접어들며 생산방식의 변화와
소비의 감소로 인한 경영악화로 해동주조장의
운영이 중단 되었다.

구)담양읍교회

1980년 착공 이후 운영하다 2017년 군으로
소유권이 이전되어 2차 폐산업재생사업으로
과거의 건축물을 복원하고 기존 재료를 활용해
‘오색동’이라는 명칭과 함께 공연 기반의
복합홀로 재탄생되었다.
오색동은 <빛, 예술, 인간, 자연, 쉼>의 다섯 개념에
기반 한 철학으로 해동 기획과 컨소시엄으로 운영 예정이며,
지하는 공연예술연습실이 구축되어 대관으로 운영한다.

구)담양의원

1945년 담양 최초의 병원이다.
2003년 폐업 후 방치된 이 공간을
2017년에 담양군이 매입해 과거의 건축물을
그대로 복원했다.
이곳은 본관과 사랑채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문교육 및 체험 중심의 대관 및 기획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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