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로 문화를 빚는 곳’
‘예술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라는 가치를 갖고 운영하는 공간
과거 양곡을 보관하는 건물로 쓰였다가
2014년 문화재생 공모로 선정되어
2015년에 창고를 개조하여 담빛예술창고로
다시 태어남
2015년 담양군은 세계 대나무 박람회 기념사업의 하나로
대나무 파이프 오르간을 제작해
관방제림 내 남송 예술창고에 설치했다.
컨템포러리아트 위주의 현대미술전시를 통해
사람들에게 기초지자체가 만든 곳이지만
상대적으로 작은 단위의 광역시에서도 보기 힘든
수준 높은 전시를 이곳에서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