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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담양군문화재단, 문화기록 캠페인 「대나무 기록 원정대」 참여자 모집

(재)담양군문화재단, 문화기록 캠페인 「대나무 기록 원정대」 참여자 모집

작성자
담양군문화재단
작성일
2025-08-27
첨부파일
(보도자료)(재)담양군문화재단, 「대나무 기록 원정대」 참여자 모집.hwp : 386.0KB, (포스터)대나무 기록 원정대.jpg : 538.0KB,

상세정보

()담양군문화재단, ()전남문화재단 협력사업 ‘2025 행복전남 문화지소’ 사업 추진

- 문화기록 캠페인 대나무 기록 원정대참여자 모집

 

 


 

()담양군문화재단은 오는 9월부터 ()전남문화재단이 지원하는 ‘2025 행복전남 문화지소’ 사업의 일환으로, 담양의 대표 상징 자원인 대나무를 현대적으로 기록하고 재해석하는 대나무 기록 원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담양 대나무의 역사와 정서, 생활 속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고, 이를 문화 콘텐츠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나무는 오랜 세월 담양 사람들이 먹고사는 삶의 일부로 재배부터 가공과 유통, 죽세품, 식재료 등 지역민의 생활과 정서에 깊숙이 스며들어 있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적 맥락 속에서 지역자원의 의미와 가치를 콘텐츠로 전환하는 시도는 부족했던 실정이다.

 

대나무 기록 원정대는 지역 문화와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9명을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31팀으로 구성되어 담양 대나무의 역사와 인문학적 가치에 대한 강연 현장 탐방 및 인터뷰 활동 기록 콘텐츠 기획·제작(팀별 최대 200만원 지원) 성과 공유회 등 전 과정을 함께하며 담양 대나무의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고자 한다.

 

해당 콘텐츠는 온라인 매체를 통해 홍보하고, 향후 지역 문화 아카이빙 자료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95일까지이며, 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재단 문화정책팀(061-381-7426)으로 문의하면 된다.

 

재단은 문화기록 캠페인을 통해 지역이 지켜야 할 이야기를 지역민과 함께 발굴하고 다듬어 고유한 가치를 보존하고, 지역문화와 사람을 지속적으로 연결해나갈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대나무라는 지역 대표 자원을 바탕으로 지역민과 방문객이 함께 기록하고 재해석하는 실험적 문화 프로젝트라며, “문화기록 캠페인을 통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역민의 참여와 다양한 시각을 더해 담양 고유의 문화적 콘텐츠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있음. (업무담당자 문화정책팀 조미라 061-381-7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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