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담양군문화재단, 다미담 예술구의 새로운 포토존 ‘담양 팬더 쓰담이’ 설치
- ‘담양 팬더 쓰담이’ 다미담 예술구 새로운 포토스팟으로 자리매김
(재)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정철원, 이하 재단)은 오는 9월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매주 금·토 총 8회에 걸쳐 담주 다미담 예술구 일대에서 ‘쓰담길 야시장 월담’ 행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다미담 예술구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정주여건 개선, 생활인구 유입 확대 등을 목표로 추진되는 2025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사업으로 군민과 예술인, 입점 상인,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진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담양 팬더 쓰담이’는 지역을 상징하는 대나무와 조화롭고 남녀노소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팬더 모형으로 제작되어 다미담 예술구의 새로운 상징물로 방문객들의 포토존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또한 야시장 운영을 위해 새롭게 설치된 야간 경관 조명과 어우러져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여 방문객들의 SNS 업로드를 통한 자연스러운 홍보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담양 팬더 쓰담이는 야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기억에 남을 순간을 선사하기 위해 설치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미담 예술구 쓰담길의 상징적인 마스코트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있음. (업무담당자 생활문화팀 김민상 ☎061-381-7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