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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양군문화재단, 가을밤 즐기는 ‘2025 담주 다미담예술구 쓰담길 야시장 월담’ 성료

담양군문화재단, 가을밤 즐기는 ‘2025 담주 다미담예술구 쓰담길 야시장 월담’ 성료

작성자
담양군문화재단
작성일
2025-09-29
첨부파일
(보도자료) ‘2025 담주 다미담예술구 쓰담길 야시장 월담’ 성료.hwp : 2.5KB, (사진1)월담.PNG : 1.6KB, (사진2)월담.jpg : 498.0KB,

상세정보

담양군문화재단, 가을밤 즐기는 ‘2025 담주 다미담예술구 쓰담길 야시장 월담성료

- 9월 한 달간 매주 금·토 총 8회 개최

-쓰담길 야시장 월담지역 상권 활성화, 야간 관광 명소 조성에 기여

 

 


 

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정철원, 이하 재단)9월 한 달 동안 담주 다미담예술구 일대에서 ‘2025 담주 다미담예술구 쓰담길 야시장 월담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9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매주 금·토요일 총 8회 진행되었으며, 다미담예술구, 담양시장, 외부 마켓 등 약 60여 개 업체가 참여해 먹거리·체험·판매 부스를 운영했다.

 

행사기간 동안 다미담예술구를 찾은 방문객은 5천 여 명으로 추산되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뚜렷한 효과를 거뒀다. 특히 담양장터에서는 샤인머스캣, 떡갈비, 한과, 전통주, 식혜, 요거트, 돼지갈비, 추어탕 등 인기품목을 반값에 판매하는 장터를 마련해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행사를 위해 새롭게 선보인 담양 팬더 쓰담이조형물은 방문객들의 인증샷 명소로 자리 잡으며 긴 대기줄을 만들었고, 거리 곳곳에서 열린 버스킹 공연과 피에로, 버블, 풍선 퍼포먼스 등 특화공연은 야시장 분위기를 한층 더 북돋우며 다미담예술구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

 

다미담예술구 내 갤러리동에서는 지역작가전과 전남도립대학교 차문화학과 도예전이 기획전시로 운영돼 문화와 예술을 함께 즐기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을 뿐 아니라, 토요일마다 사전 예약으로 진행된 쓰담길 스토리투어에는 약 50명이 참여해 다미담예술구의 과거와 현재를 새롭게 조명하는 기회를 가졌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야간 관광명소 조성에 기여한 뜻깊은 자리였다.”앞으로도 담양 고유의 특색을 살린 문화예술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 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사진있음. (업무담당자 생활문화팀 김민상 ☎061-381-7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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