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군문화재단, 담빛예술창고 10월 기획전시 ‘미완의 존재들’ 개막
- 2026년 10월 17일 ~ 11월 15일까지 전시 운영

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박종원, 이하 재단)은 오는 11월 15일까지 ≪미완의 존재들≫ 전시를 담빛예술창고 1관, 2관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인간을 세계의 중심에 두는 시각에서 벗어나 인간과 비인간 존재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세계를 이루는 관계에 주목한다. 동식물과 미생물, 해양 생태계, 멸종위기 동물, 버려진 사물 등 일상에서 쉽게 지나치거나 주목하지 않았던 존재들을 예술적 시선으로 조명하고, 서로 다른 존재들이 맺는 관계와 공존의 가능성을 살펴본다.
소보람, 정혜정, 노은영, 서울익스프레스, 이안리, 임용현 등 6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작가들은 각기 다른 매체와 작업방식을 통해 인간과 비인간 존재의 관계를 탐색하며 익숙한 세계를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및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서울익스프레스, 임용현, 정혜정 작가의 작품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제작 지원으로 창·제작 되었으며, 이를 담빛예술창고에서 선보인다. 이를 통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창·제작 콘텐츠를 지역 전시공간과 연계해 소개하고, 지역 관람객에게 다양한 동시대 미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재단 전시 기획자는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문화예술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수준 높은 전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관람객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담빛예술창고 전시 관람은 화요일부터 일요일(10:00 ~ 18:00)까지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 휴관한다. 단체 관람의 경우 사전예약을 통해 도슨트의 해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