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르신이 감독이 되어 만드는 다큐멘터리 · 극영화 영상 창작 프로젝트

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박종원, 이하 재단)은 오는 8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0회 과정으로 2026 시니어 문화예술교육「담양애(愛)청춘」을 운영한다.
「담양애(愛)청춘」은 ‘배움이 즐겁고, 오늘이 빛나는 청춘!’을 슬로건으로,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영상 매체 활용해 자신의 삶과 마을의 이야기를 직접 기록하고 작품으로 만들어가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교육은 봉산문화쉼터와 대덕 운수대통마을 두 곳에서 운영된다.
봉산문화쉼터에서는 어르신들이 함께 이야기를 만들고 역할을 나누며 극영화 제작에 참여한다. ‘봉산 탐정단’, ‘소원을 들어주는 우체통’ 등 마을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이야기 소재를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나리오 기획부터 촬영 · 편집까지 영화 제작의 전 과정을 함께 진행한다.
대덕 운수대통마을에서는 ‘내가 사랑한 대덕’을 주제로 마을의 풍경과 추억, 주민들의 삶을 담은 미니다큐멘터리를 제작할 예정이다.
어르신들은 오랜 세월 마을의 기억과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촬영과 인터뷰 등 다양한 영상 제작 활동에 직접 참여한다.
또한, 영상 제작뿐만 아니라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영화 포스터 제작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의 주제와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새로운 디지털 창작 도구를 경험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마지막에는 봉산과 대덕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통합 영화상영회가 담빛 영화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상영회에서는 교육 과정에서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한 극영화와 미니다큐멘터리를 비롯해, 작품을 완성하기까지의 교육 전 과정의 성장 스토리를 담아낸 메이킹필름을 함께 감상한다.
참여 어르신들과 관객이 함께하는 GV(관객과의 대화)를 마련해 작품 제작 과정에서의 다양한 에피소드와 소감을 나누며, 문화예술교육이 만들어낸 변화와 의미를 관객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재단 관계자는 “「담양애(愛)청춘」은 단순한 미디어 교육을 넘어 새로운 활동에 도전하고 서로 소통하며 배움과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을 확대해 모든 세대가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누리고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 시니어 문화예술교육「담양애(愛)청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재단 누리집(https://www.damyangcf.or.kr) 또는 생활문화팀(061-381-7522)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