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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담양 문화예술포럼 「담양의 숨」 개최

작성자
담양군문화재단
작성일
2025-09-30
첨부파일
(보도자료)담양 문화예술포럼 「담양의 숨」 개최.hwp : 580.0KB, (포스터)담양 문화예술포럼 「담양의 숨」.jpg : 2.8KB,

상세정보

2025 담양 문화예술포럼 담양의 숨」 개최

사람·공간·기억을 현재의 질문과 내일의 행동으로 잇는 참여형 공론장

 

 


 

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정철원이하 재단)은 11월 1일 토요일 오후 2담양 호텔드몽드 대연회장에서 2025 담양 문화예술포럼 담양의 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사라져가는 담양의 사람·공간·기억에 스며 있는 문화적 숨결을 다시 비추고치유와 회복이라는 동시대 문화의 흐름 속에서 지속가능한 지역문화의 방향과 미래 비전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포럼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담양의 문화자원과 공동체의 기억을 체계적으로 조명하고인구감소·지역소멸 등 구조적 위기에 대한 문화적 대응을 지역 안팎의 사례 공유와 공론을 통해 모색하고자 한다.

 

강연·공연·대화가 어우러진 참여형 열린 포럼으로 운영하여 폭넓게 공감하고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천적 논의를 이끄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재단은 이를 통해 지역의 일상 속에 이어져 온 살아 있는 문화의 숨결을 현재와 미래의 전략으로 전환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다시 봄이 온다면 말야」 창작음악극 공연으로 시작해 농촌마을 예술활동을 통한 세대 이음 사례(황유진 이랑고랑 대표지역소멸 대응 문화창업 전략과 기획 사례(이선철 감자꽃스튜디오 대표지형과 경관을 기반으로 문화와 미래를 보는 공간 변천(강석훈 건축사사무소 선명 대표담양의 기억이 쌓인 식탁오래된 음식점을 통한 공동체 문화 탐색(서해숙 남도다락 대표등의 강연이 이어진다.

 

끝으로 강연자와 참여자가 함께하는 질의응답을 통해 담양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재단 관계자는 “ ‘담양의 숨은 일상의 가장 작은 단위의 문화에서 출발해 공동체의 기억과 힘을 이어가는 문화적 숨결이라며, “담양이 보유한 문화예술자원을 통해 새로운 지속가능한 실행 전략으로 연결하는 공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럼은 예술가문화예술계 종사자일반시민 등 문화예술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약 7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사전 신청은 온라인 신청서(구글폼)를 통해 받으며행사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자세한 내용은 재단 문화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있음. (업무담당자 문화정책팀 박선주 061-381-7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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