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담양군문화재단, 새로운 점심 문화 제안!
- <뮤런치콘서트> 개최로 일상 속 음악 향유 기회 확대
(재)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정철원, 이하 재단)은 바쁜 현대인의 일상에 잠시 쉬어가는 음악적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주중 점심시간을 활용한 새로운 공연 프로그램 뮤런치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뮤런치 콘서트는 ‘음악(Music)’과 ‘브런치(Brunch)’를 결합한 콘서트로. 단순한 점심 식사를 넘어 오감 만족의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며. 오는 8월 7일을 시작으로 8월 12일과 8월 21일 주 1회 점심시간에 해동문화예술촌 오색동에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피아니스트 정승훈이 호스트로 참여하며. 각 공연에는 김광석, 이문세, 이상은, 유재하 등 관객들에게 친숙한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개의 앨범을 클래식 음악으로 들을 수 있다.
공연 입장료는 5,000원으로 커피 및 다과를 제공하며, 티켓 예매는 네이버 폼으로 신청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뮤런치 콘서트를 통해 담양의 낮 시간이 음악으로 더욱 풍요로워지고, 바쁜 일상 속 잠시나마 여유와 감동을 선사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뮤런치 콘서트와 같은 새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여 문화예술도시 담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있음. (업무담당자 예술진흥팀 국준영 ☎070-7701-6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