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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해동문화예술촌, 2024 ‘어쿠스틱 인 해동’ 열려

작성자
담양군문화재단
작성일
2024-03-08
첨부파일
(보도자료)담양 해동문화예술촌, 2024 ‘어쿠스틱 인 해동’ 공연 개최.hwp : 152.0KB, \'어쿠스틱 인 해동\' 공연 포스터.png : 116.8KB,

상세정보

담양 해동문화예술촌, 2024 ‘어쿠스틱 인 해동열려

-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수준 높은 문화예술 선보일 예정

 

 

 

 

()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이병노) 해동문화예술촌에서 2024어쿠스틱 인 해동공연을 시작한다.

 

2024어쿠스틱 인 해동의 공연 프로그램은 대중음악,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무료입장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 공연은 대중음악 공연으로 314일 목요일 오후 7시 해동문화예술촌 오색동에서 열리며 피아니스트 민경인과 가수 강허달림이 함께 무대를 준비한다.

 

특히 민경인은 스탠다드 재즈부터 퓨전, 블루스, 펑키, 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자유자재로 소화해내는 한국에서 드문 피아니스트다. 그는 클래식으로 다져진 탄탄한 기본기에 절묘한 그루브가 더해져 그만의 독창적 연주 세계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의 게스트 강허달림은 삶과 사람을 애정하는 블루스 디바이다. 그녀의 노래는 그 어떤 블루스보다도 더 블루지하며 기교가 아니라 정서로 완성된다.

 

담양군문화재단 관계자는 대중음악 분야를 좀 더 특색있고, 창작 행위에 기반한 활동을 오랫동안 해온 분들을 섭외하여 지역민들과 방문객들이 전문적인 멜로디를 담양에서 즐겁게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노력했다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공연예술을 활성화시켜 예술인들에게는 자율적인 활동을 보장하고, 좋은 공연으로 담양군민들과 방문자들이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담양의 품격있는 문화예술의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어쿠스틱 인 해동3월 공연을 시작으로 4월과 5월까지 담양만의 특색있는 공연 문화 확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동문화예술촌 소셜미디어와 ()담양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있음. (업무담당자 예술진흥팀 강동아 070-4185-8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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