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 깊게: 감각회복
■ 참여작가 : 강미미, 권세진, 전아현
전시설명
해동문화예술촌 2025년 12월 기획전시는 효율, 속도, 성과를 중시하는 일상 속에서 ‘쉼’을 제안하며, 다른 속도로 살아가는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합니다.
생산성의 압박으로부터 벗어나, 자신만의 쉼의 조건들을 상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전시입니다.
*해동문화예술촌은 매주 월요일 휴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