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문화재단 뉴스레터 <마무리=시작>
2021년 12월, 처음 뉴스레터를 시작하여 어느덧 2022년 12월이 되었습니다.
2022년을 마무리하는 이번 호는 즐거웠던 우리의 가을 이야기와 동시에 2023년의 시작을 다짐하며 다시만날 여러분에게 인사를 전하는 글들을 실어, 마무리는 곧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아 보았습니다.
어느덧 재단의 간판이 된 청춘리턴즈와 동아리지원사업, 그리고 새롭게 시작된 문화다양성 사업과 아트페어는 문화예술의 다양성과 기회를 보여주며 문화재단의 입지를 견고히 다졌습니다. 그리고 담양군의 인문학적 문화가 깃든 해동문화예술촌과 담빛예술창고의 전시는 우리지역의 대표 예술 분야로 자리 잡았습니다.
알차고 즐거움이 가득했던 2022년의 담양군문화재단의 마지막 이야기를 이렇게 전하며, 아직도 개선되어야 할 부분들이 많은 뉴스레터지만 많은 애정으로 함께해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발전할 모습을 약속하며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럼 우리,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