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명 : 악행의 평범성

기   간 : 2021. 6. 12.(토) ~ 2021. 8. 29.(일)

오픈식 : 2021. 6. 12.(토) / 프리오픈

장   소 : 해동문화예술촌  

내   용 : 한나 아렌트의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이 내포하고 있는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철학적 기여는 ‘악의 평범성’이라는 개념을 통한 악의 근원에 대한 새로운 통찰일 것이다. (...)

이번 전시는 3명의 작가(김광례, 성병희, 최은태)를 초청하여 세 명의 작가의 시선을 통해 바라본 인간의 행동 때문에 벌어진 상황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우리는 전시 현장을 관라하믐 위치에 있는 그 순간, 그 자리에서 스스로의 사유 불능성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 

※ 월요일은 해동문화예술촌 정기휴관일 입니다.